“ L’olio amaro tienilo caro.”
쓴 맛의 올리브 유는 소중히 간직해라.
Brancati 농장의 올리브 나무들은 18m 간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
60 piedi (60 발자국), 올리브가 가장 건강하고 풍성하게 자랄 수 있는 고대 로마인들의 경작 방식입니다.
사람들이 손수 열매를 따고 바로 10분 거리의 방앗간으로 이동해 당일 냉압착 방식으로 당일 추출합니다.
태양과 붉은 땅 그리고 땀과 정성이 만들어낸 올리브 유는 짙고 강한 매운맛과 풀향이 납니다.
이곳을 Rodio 가문이 1800년부터 7대째 이어가고 있습니다. 고대 로마의 방식 그대로.
흔들림 없이 전통의 방식을 지킬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의 뿌리는 무엇일까요?
농장주 Corrado Rodio는 말합니다.
“현대적인 방식이 세련되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아름다움은 없잖아.”
아름다운 방식으로 맺어진 열매의 맛은 아름답습니다.
BEST